본문 바로가기
맛집

[대전 맛집] 대전 선화동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 수육 칼국수

by 초코바나나와 레몬단무지 2024. 11. 14.
반응형

대전 맛집

광천식당 두부두루치기, 수육

 

타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두부두루치기가 있는 

대전 선화동 광천식당을 다녀왔습니다.

 

광천식당

대전 중구 대종로 505번 길 29

 

전화 042-226-4751

 

영업시간 10:30 ~ 21: 3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광천식당

식당앞은 대기인원이 많고 혼잡합니다.

우선 입장후 대기 등록을 하면 입장 가능 시간을 알려줍니다.

웨이팅 앱 같은 것은 따로 없이 카운터에서 수기로 대기자를 관리합니다.

 

밖에서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근처 둘러보며 시간을 보낸후 시간에 맞춰가면 입장 가능했습니다.

 

광천식당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으며 2층으로 안내받고 올라갔습니다.

오래된 식당이라 구조가 조금 복잡하였습니다.

 

두부두루치기 (2인), 면 사리, 수육 (소)를 주문하였습니다.

두루치기는 두부와 오징어 두 가지인데 두부로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 부터 먼저 세팅이 됩니다.

쌈체소와 국물 그리고 김치가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특히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수육

 

수육은 금방 나옵니다. 고기 잡내도 없고 아주 부드럽습니다.

수육은 메인이라기보다는 사이드로 하나 시켜 두루치기와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두부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는 보기만해도 아주 자극적이고 간이 강해 보입니다.

 

두부두루치기

면사리와 함께 먹기에는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면이 아래에 깔려있어 비벼서 먹으면 딱 두부조림에 면을 함께 먹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두부두루치기만으로는 특색이 없을 수도 있지만

삼합처럼 수육, 두부, 우동사리 함께 먹는 색다른 맛을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두부두루치기가 짜면 국물이 있어 계속 먹을 수 있는 조합입니다.

광천식당

 

두루치기가 생각보다 짜고 자극적일 수는 있으나 면과 수육의 조합으로 본인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어 만족합니다.

 

본 포스팅은 협찬 없이 100%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반응형